재스민 나리오-갈라스*
IHS 세계방위무역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방위무역 규모는 2013년 568억 달러에서 2014년 644억 달러로 증 했다. 최대 수출국은 총 수출액의 3분의 1을 차지한 미국이었고, 러시아, 프랑스, 영국, 독일이 뒤를 이었다. 세계 10대 수입국 중 7개국은 인도, 중국, 대만, 호주, 한국, 인도네시아, 파키스탄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였다. 5대 출업체로는 보잉, 록히드마틴, 레이시온Raytheon, 에어버스그룹, UAC가 이름을 올렸다. 1~3위는 미국 기업 고, 4위와 5위는 프랑스와 러시아에 각각 본부를 두고 있다.[1]
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2014년 세계 군사비 지출이 1조 7,7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. 군사비 지출 상위 15개국에는 중국, 인도, 일본, 한국, 호주가 포함되었다.[2]